새 찬송가 612장 이 땅에서 주를 위해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612장 "이 땅에서 주를 위해"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곡입니다. 이야기 속에 숨겨진 깊은 영감과 신앙의 메시지를 통해, "이 땅에서 주를 위해"가 여러분의 마음에 새로운 울림을 주는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찬송가가 담고 있는 의미와 이야기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이 곡의 배경을 살펴보세요.

 

 

새 찬송가 612장 이 땅에서 주를 위해 배경 설명

찬송가 612장 "이 땅에서 주를 위해"는 한국 교회에서 사랑받는 찬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한국의 유명한 작곡가 최종진 씨와 존경받는 목사님 김지길 씨의 협업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와 이 찬송가의 배경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종진 작곡가는 1950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15년 동안 음악교과서 편수관으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영등포중학교 교장으로도 재직하며 교육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특히, 유치원 노래 "둥근 해가 떴습니다"를 작곡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나는 나는 자라서" 등의 동요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작품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 친숙한 멜로디와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김지길 목사는 1923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감리교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감신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목사로서 뿐만 아니라 감리교총리원교육국 총무, 중부연회 감독, 감리교 감독 회장, NCC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교회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지금이 그럴 때냐", "저 깊은 곳을 향해서", "오늘의 구원" 등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주를 위해"는 이러한 두 거장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입니다. 한국찬송가위원회의 신작 찬송가 현상모집에서 당선되었으며, 그 가사와 멜로디는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해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의 신앙고백과 헌신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곡은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여 이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찬송가는 그 단순함 속에서도 깊은 영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세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주를 위해"를 통해 여러분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고, 그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데 힘쓰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612장 이땅에서주를위해.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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