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611장 주님 오라 부르시어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611장 "주님 오라 부르시어"는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찬송가입니다. 이 곡은 신앙의 길을 걷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상기시키며, 그 응답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찬송가의 배경과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신앙 생활에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 찬송가 611장 주님 오라 부르시어 배경 설명

새찬송가 611장 "주님 오라 부르시어"는 깊은 신앙심과 헌신적인 삶을 살아온 두 분의 업적 위에 세워진 찬송가입니다. 작사자 최태영 교수와 작곡자 정재규 목사의 이야기를 통해 이 찬송가의 배경과 의미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태영 교수는 1937년에 태어나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한 후, 대광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신일고등학교 등에서 교사로 활동하며, 전국주일학교 연합회 운동에 힘썼습니다. 이후 전북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숭실대학교에서는 국문학과 교수, 학생처 처장, 인문대학 학장 등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교육과 신앙 생활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존대법 연구」, 「방언음운론」, 「한글성서의 문체연구」 등이 있으며, 이러한 학문적 업적과 함께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한 찬송가 작사가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정재규 목사는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한기독교신학대학, 서라벌 예술대, 연세대교육대학원을 거쳐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 한영고에서 교사로 시작해 예장(호헌) 총무, 총회신학대학, 감리교신학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세계한민족 복음화협의회 실무회장, 세계 성신클럽 부회장 등의 중책을 맡으며 신앙 공동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주님 오라 부르시어"는 이 두 분의 깊은 신앙과 평생을 바친 헌신적인 삶에서 우러나온 찬송가입니다. 이 곡은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마음과, 그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려는 간절함을 담고 있습니다. 최태영 교수의 깊이 있는 가사와 정재규 목사의 감동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앙인들에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성찰하고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611장 주님오라부르시어.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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