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609장 이 세상 살 때에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609장 "이 세상 살 때에"는 우리의 일상과 신앙의 교차점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찬송가입니다. 이 곡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감상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의 신앙 여정에 이 찬송가가 어떤 의미를 더할 수 있는지 발견하는 것입니다.

 

새 찬송가 609장 이 세상 살 때에 배경 설명

새찬송가 609장 "이 세상 살 때에"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신앙을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과 작사, 작곡에 관한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작사자 김지길 목사는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나 감리교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한국 감리교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 저명한 인물입니다. 그의 경력은 감리교총회교육국 총무, 중부연회 감독, 감리교 감독 회장, NCC 회장 등을 포함하며, 지역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국민운동 협의회 상임의장까지 맡으며 사회적으로도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현재는 아현감리교회의 원로목사로 계시면서 그의 신앙과 삶의 여정을 담은 여러 저서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작곡을 맡은 홍권옥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작곡과 및 대학원을 졸업한 후, 다양한 교육 기관에서 교육자로 활동하며 한국 음악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또한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한국 음악 발전에 이바지했습니다. 현재는 강원대, 백석예술대, 이화여대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며, 미국 코헨대학교에서는 객원교수로도 재직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적 업적은 한국 교회음악과 작곡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세상 살 때에" 찬송가는 이렇게 신앙적, 사회적으로 깊은 통찰과 경험을 가진 두 분의 합작으로 탄생했습니다. 이 찬송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지,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을 지키며 희망을 잃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이 곡을 통해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신앙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힘과 위로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609장 이세상살때에.ppt

1.9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