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608장 '후일에 생명 그칠 때'는 마음을 울리는 특별한 찬송가입니다. 이 곡은 미국의 유명한 찬송가 작사가 프랜시스 제인 크로스비 여사의 깊은 신앙심에서 우러나온 작품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도 변치 않는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과 메시지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작품이 전하는 심오한 의미와 영적인 메시지를 더 깊이 탐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 찬송가 608장 후일에 생명 그칠 때 배경 설명
새찬송가 608장 "후일에 생명 그칠 때"는 미국의 유명한 찬송가 작사가, 프랜시스 제인 크로스비(Fanny J. Crosby, 1820~1915) 여사가 작사한 감동적인 찬송가입니다. 크로스비 여사는 이미 70세를 훌쩍 넘긴 나이에 이 곡을 썼으며, 그녀의 깊은 신앙심과 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 찬송가는 한 부흥 집회에서 들은 부흥사의 설교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설교에서는 "죽음 후에 하늘나라에서 새 아침을 맞이할 때 부를 찬송을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졌고, 크로스비 여사는 이 메시지에 깊이 감명받아 "후일에 생명 그칠 때"를 작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찬송가의 후렴구에서는 "주님 얼굴 대할 때 은혜로 구원받은(Saved by grace) 이야기를 하리라"는 가사를 통해 크로스비 여사의 신앙 고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는 그녀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깊은 믿음과 감사함을 표현한 것입니다.
곡명 "SAVED BY GRACE"(은혜로 구원받음)는 이 찬송가의 제목이기도 하며, 조지 C. 스테빈스(George C. Stebbins, 1846~1945)가 이 감동적인 가사에 멜로디를 붙여 작곡했습니다. 이 곡은 1898년 발행된 복음찬송집(Church Hymns and Gospel Songs)에 처음 수록되었고, 이후 1908년 찬송가집에 247장으로 포함되어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후일에 생명 그칠 때"는 삶과 죽음을 넘어서는 영원한 희망과 은혜로운 구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찬송가가 담고 있는 깊은 의미와 영적 메시지를 통해, 독자 여러분도 삶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고, 천국에서의 새 아침을 향한 소망을 가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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