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46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46장 "주 음성 외에는"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하나님에 대한 간절한 소망과 필요를 표현한 찬양입니다.이 찬송가에 담긴 메시지와 그 탄생 배경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이 찬송가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새 찬송가 446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배경 설명

찬송가 446장 "주 음성 외에는"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신앙인의 간절한 기도를 담은 찬양입니다. 이 찬송가의 탄생 배경에는 미국의 침례교인인 애니 S. 호크스(Annie S. Hawks, 1835~1918) 여사의 신앙 경험이 깊이 녹아 있습니다. 1872년, 평범한 일상 속에서 가사 일을 하던 중, 호크스 여사는 주님의 임재와 그에 대한 간절한 필요를 느끼게 되었고, 이 감동을 바탕으로 "I need Thee every hour"(저는 주님이 매 시간 필요합니다)라는 구절로 시작되는 찬송시를 짓게 되었습니다.

이 찬송시는 단순히 개인의 신앙 고백을 넘어서, 많은 신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녀의 교회 목사였던 로버트 로리(Robert Lowry, 1828~1899)는 호크스 여사의 이 찬송시에 감동받아 작곡을 맡게 되었고, 같은 해 11월 침례교 주일학교 전국 총회에서 이 찬송가를 처음으로 소개하였습니다. 이후 "NEED"(필요)라는 곡명으로 불리우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찬양이 되었습니다.

1908년에는 [찬송가] 166장으로 처음 수록되며, 그 가치와 의미를 더 널리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주 음성 외에는" 찬송가는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를 넘어서, 신자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고, 그분의 인도를 구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이 찬송가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신앙의 진리를 담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여러분이 이 찬송가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매 순간 주님의 필요함을 새롭게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446장 주음성외에는(통500).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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