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는 신앙인의 삶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시련과 고난을 하나님의 빛과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찬양입니다. 이 간단한 서론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이 이 찬송가에 담긴 깊은 메시지로 인도되어, 삶의 어떤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여러분을 지키고 인도하심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새 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배경 설명

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는 깊은 신앙의 메시지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찬송가 중 하나입니다. 이 찬송가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면, 미국 감리교의 목사였던 헨리 J. 젤리(Henry J. Zelley, 1859~1942)와 음악가 조지 H. 쿡(George H. Cook, ?~1948)의 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젤리 목사는 쿡이 작곡한 멜로디에 가사를 붙이라는 요청을 받고, 이를 실현하여 우리에게 전해지는 아름다운 찬양을 탄생시켰습니다.

이 찬송가는 1899년, 커크패트릭과 길모어가 편찬한 복음찬송집(Gospel Praise)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HEAVENLY SUNLIGHT"(하늘의 햇빛)이라는 곡명으로도 잘 알려진 이 찬송가는, 그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빛처럼 우리의 삶 속에 신의 사랑과 빛을 비추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919년에는 이장하의 번역을 통해 [신증 복음가] 107장으로 우리말로 소개되었고, 이후로도 많은 이들에게 은혜와 위로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삶의 어려운 순간, 마치 태산을 넘고 험곡을 지나가는 듯한 시련 속에서도, 하늘의 햇빛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비추고 인도한다는 믿음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과 의미를 지닌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는 그저 찬양을 넘어서, 신앙인들에게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보호하심을 상기시키는 귀중한 기도문과도 같습니다.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변함없는 신의 사랑과 빛을 믿으며, 우리 삶의 길을 걸어갈 때마다 이 찬송가가 큰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445장 태산을넘어험곡에가도(통502).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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