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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PPT 자료

새 찬송가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by 파스텔시인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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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는 단순한 찬양을 넘어서, 깊은 영적 메시지와 흥미로운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곡입니다. 이 곡에 담긴 신앙의 여정과 선교사들의 헌신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이 찬송가의 이야기를 한 번 더 깊이 들여다보시길 권합니다. "멀리 멀리 갔더니"의 가사와 멜로디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신앙 생활에 새로운 영감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멀리 멀리 갔더니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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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 배경 설명

찬송가 387장 "멀리 멀리 갔더니"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이 곡은 단순히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의 조화를 넘어, 깊은 영적 메시지와 풍부한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의 뿌리를 찾아가 보면, 19세기 말 미국 북장로회의 선교사였던 애니 A. 베어드(Annie A. Baird, 1864~1916) 여사와 그녀의 남편 윌리엄 M. 베어드(William M. Baird) 목사가 한국 땅을 밟게 된다는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이들 부부는 1891년에 한국에 도착하여, 애니 베어드 여사가 평양에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국 찬송가의 번역과 창작, 그리고 편찬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멀리 멀리 갔더니"가 원래 윌리엄 맥도날드(William McDonald) 목사가 작사한 "I am coming to the cross"(십자가로 나옵니다)라는 찬송가의 한국어 개사본이라는 것입니다. 애니 베어드 여사는 맥도날드 목사의 원작 가사를 대신하여 한국어로 창작한 가사를 제공했고, 이 곡은 [찬셩시](1895년, 41장)에 처음으로 수록되었습니다. 곡명 "TRUSTING"(믿습니다)은 바로 맥도날드의 후렴구 "I am trusting, Lord, in Thee"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윌리엄 G. 피셔(William G. Fischer, 1835~1912)가 맥도날드의 가사를 위해 멜로디를 작곡했습니다.

 

387장 멀리멀리갔더니(통440).ppt
1.4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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