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378장 내 선한 목자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378장 "내 선한 목자"는 깊이 있는 믿음과 영적인 위로를 담고 있는 찬송가입니다. 이 곡은 미국 장로교 목사 찰스 S. 로빈슨에 의해 작사되었으며, 그의 신앙적인 경험과 깊은 영감이 반영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내 선한 목자"는 신앙 여정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상기시켜주는 찬송가입니다. 

 

새 찬송가 378장 내 선한 목자 배경 설명

"내 선한 목자"라는 찬송가는 미국 장로교 목사인 찰스 S. 로빈슨(Charles S. Robinson, 1829~1899)에 의해 작사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가 편집한 "The New Laudes Domini"라는 장로교 찬송가집에 1892년에 처음으로 수록되었는데요, 이는 당시 신앙 커뮤니티 내에서 중요한 음악적 기여로 평가받습니다.

찬송가의 멜로디 이름인 "LYNDE"(린데)는 특별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멜로디는 원래 중부 독일의 튜링지아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민요입니다. 튜링지아는 한때 게르만 부족 중 하나가 세운 왕국의 위치였으나, 500년대에 프랑크 족에 의해 정복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죠.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 전해져 온 민요가 이 찬송가의 멜로디로 채택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어지신 목자"라는 제목으로 1908년에 발간된 찬숑가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번역은 1931년에 발간된 신정 찬송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이 찬송가는 신자들에게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상기시켜줍니다. 찰스 S. 로빈슨 목사의 깊은 신앙과 튜링지아 민요의 우아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앙인들의 마음에 큰 위안과 힘을 주는 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른들께서 읽기에도 편안하고 이해하기 쉬운 어조로 작성해 드렸습니다. 이 찬송가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시면서, 그 가사와 멜로디 속에 담긴 신앙의 메시지를 마음 깊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378장 내선한목자(통430).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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