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는 그 독특한 가사와 멜로디로 우리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찬양입니다. 미국의 클라라 H. 스콧 여사가 작사와 작곡을 맡은 이 곡은 그녀의 신앙과 헌신이 묻어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찬송가의 배경과 그 속에 담긴 더 깊은 의미는 어떤 것일까요? 아래 내용을 통해 이 찬송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찬송가의 더 깊은 맥락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새 찬송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배경 설명

찬송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는 미국 출신의 클라라 H. 스콧(1841~1897) 여사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1895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곡입니다. 스콧 여사는 전문 학교에서 음악 교사로 활동하였고, 1882년에는 'The Royal Anthem Book'이라는 성가곡집을 편찬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여성이 편찬한 최초의 성가곡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곡의 이름인 'SCOTT'은 바로 작사자인 스콧 여사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 이름은 미국 침례교 찬송가 위원회에서 부여한 것입니다. 이 찬송가는 처음으로 1924년에 출간된 '신증 복음가' 203장에 "내 눈을 뜨게 하시사"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아는 "어둡던 내 눈 밝히사"라는 제목은 1935년에 출간된 '신편 찬송가' 309장에 수록되었을 때부터 사용되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찬송가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의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곡의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그 가사의 깊이 있는 의미를 더욱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66장 어두운내눈밝히사(통485).ppt

1.7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