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은 그 깊이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미국의 두 목사, 제레미아 E. 랭킨과 에드먼드 S. 로렌즈의 작품으로, 그들의 신앙과 헌신이 짙게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그런데 이 찬송가의 배경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요? 더 깊이 있는 의미를 찾아보고자 한다면, 아래의 내용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새 찬송가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배경 설명

19세기를 증언하는 하나의 복음찬송,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은 미국의 노트워디한 회중교회 목사인 제레미아 E. 랭킨(Jeremiah E. Rankin, 18281904)이 작사하고 에드먼드 S. 로렌즈(Edmund S. Lorenz, 18541942) 목사가 멜로디를 입혀낸 것입니다. 랭킨 목사는 자신의 생을 바쳐 신앙과 교육에 헌신하였으며, 이를 통해 워싱턴 시의 하워드(Howard)대학의 총장으로서의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그의 업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복음찬송집의 편찬과 편집에도 큰 헌신을 보였습니다.

이 찬송가의 원제목인 "TELL IT TO JESUS"는 그 자체로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을 작곡한 로렌즈 목사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그의 신학적 배경은 예일대학교에서 쌓았습니다. 그의 풍부한 신학적 지식과 예술적 재능은 로렌즈(Lorenz)출판사의 창설로 이어졌고, 이 출판사는 1890년부터 교회음악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명한 출판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이장하 목사의 섬세한 번역 덕분에 1919년에 신증 복음가(17장)에 담겨져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그 깊은 의미와 가치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지식은 찬송가를 노래하며 그 안에 담긴 신앙적 메시지를 더욱 깊이있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65장 마음속에근심있는사람(통484).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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