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82장 성부의 어린양이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 찬송가 82장 '성부의 어린양이'는 예수님의 구원의 사랑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이 찬송가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하여 미국을 거쳐 한국에 이르는 긴 여정을 거쳤습니다. 어떻게 이 찬송가가 탄생하였는지, 그리고 이 곡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럼 이 찬송가의 배경 이야기를 한번 살펴보세요

 

새 찬송가 82장 성부의 어린양이 배경 설명

찬송가 82장 '성부의 어린양이'는 스코틀랜드의 자유 교회 보나(Horatius Bonar) 목사가 어린이를 위해 작사한 첫 번째 찬송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보나 목사의 찬송집 'Songs for the Wilderness'(1843년)에 처음으로 수록되었습니다.

곡명 'MIRIAM'(미리암)은 미국의 장로교 로빈슨(C. S. Robinson) 목사와 함께 찬송가 편찬과 작곡에 힘썼던 홀브룩(Joseph P. Holbrook)이 작곡하였습니다. 이 곡은 로빈슨 목사가 편찬하고 음악 편집을 도운 찬송집 'Songs for the Sanctuary'(1865년)에 처음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09년 찬송가 79장으로 현 곡조와 가사가 함께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우리에게 예수님, 즉 '성부의 어린양'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해 주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곡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082장 성부의어린양이(통90).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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