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가을의 화려한 단풍과 함께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찬송가, 새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는 감사의 계절을 맞이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가을의 아름다움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 찬송가는, 감사절을 맞이하여 불리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합니다. 깊은 감동과 함께 우리의 신앙생활에 풍성함을 더해주는 이 곡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새 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배경 설명

찬송가 592장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는 가을의 풍경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우리 마음에 깊은 감사와 경외심을 일깨워주는 곡입니다. 이 찬송가는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며, 감사절을 맞이하여 더욱 의미 깊게 불리워지곤 합니다. 건국대학교 교수였던 임옥인 여사에 의해 1967년 개편 찬송가 편찬 시 작성되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찬양하는 내용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박재훈 선생이 작곡을 맡아, 임옥인 여사의 시에 멜로디를 입혔습니다. 작곡가 박재훈 선생은 개편 찬송가 찬송가 위원회의 위촉을 받아 이 곡을 탄생시켰으며, 이 곡은 한국의 가을을 상징하는 찬송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 감리교 찬송가에는 이 곡의 곡조 이름을 "KAHM-SAH"(감사)로 명명하여 수록되어 있으며, 영어 첫 줄은 "Mountains are all aglow"로, 김해종의 영역을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1967년 개편 찬송가 538장에 처음 수록된 이래, "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는 가을의 변화하는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에 대해 묵상하고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찬송가로, 많은 교회와 신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담은 이 찬송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592장 산마다불이탄다고운단풍에(통311).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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