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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PPT 자료

새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by 파스텔시인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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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시편 23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름다운 찬송가입니다. 이 곡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노래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목자처럼 우리를 인도하시는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 찬송가의 배경과 메시지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한번 깊이 묵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PPT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PPT

 

새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배경 설명

찬송가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는 한국 기독교 음악 역사에 깊은 의미를 지닌 곡입니다. 이 찬송가는 1956년, 미국 시카고에서 공부하던 장수철 선생에 의해 처음 작곡되었으며, 시편 23편을 기반으로 한 아름다운 가사가 특징입니다. 이후, 장수철 선생의 부인인 최봉춘 여사가 가사를 다듬어, 찬송가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1절과 후렴은 시편 23편에서 직접 따온 부분이고, 2절과 3절은 최봉춘 여사의 창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 찬송가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장수철 선생은 '한국 어린이 합창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며,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의 초대 지휘자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음악적 업적 중 하나로, 100여 편의 어린이 찬송을 작곡한 것이 있으며, 그의 부인 최봉춘 여사 역시 작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찬송가가 한국 기독교 음악 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 찬송가는 1985년 "영한 대조 복음찬송가"에서 Yunho Hong의 영역으로 "Christ our Lord is my shepherd"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찬송가는 1967년에 발행된 [개편 찬송가]에 처음으로 수록되며, 한국 기독교 찬송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게 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는 시편 23편의 위로와 평안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신앙의 고백을 노래합니다. 이 찬송가를 통해 많은 신자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체험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찬송가는 그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통해, 한국 기독교 음악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철 선생과 최봉춘 여사의 음악적 유산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제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노래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남아있습니다.

 

570장 주는나를기르시는목자(통453).ppt
1.9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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