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556장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556장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주는 찬송입니다. 이 곡은 권기창 목사님의 진심 어린 신앙 고백과, 문성모 목사님의 깊은 음악적 이해가 만나 탄생한 작품입니다. 찬송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믿고, 그 안에서 평안을 찾기를 바랍니다.

 

새 찬송가 556장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 배경 설명

찬송가 556장,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은 권기창 목사님의 진심 어린 신앙 고백이 담긴 곡입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은 1998년 IMF 관리체제 사태로 인해 많은 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시기, 권 목사님 역시 경제적인 어려움과 건강의 악화라는 두 가지 큰 시련을 겪으셨습니다. 그런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신하여 주님의 보호하심을 체험하고 큰 은혜를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찬송가를 작사하셨습니다. 특히 시편 115:10-15을 근거로 하여 신앙의 깊이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작곡을 맡은 문성모 목사님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후 신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목회 활동을 하셨습니다. 독일에서의 목회를 비롯해 서울삼각교회 부목사, 서울정의여자고등학교 교목 등 다양한 곳에서 섬기셨으며, 한국 내 여러 신학대학교에서 교수와 강사로 활동하셨습니다. 또한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부회장 등 중요한 직책을 역임하며 신학과 교회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는"은 이러한 두 분의 깊은 신앙과 풍부한 경험이 어우러져 탄생한 곡입니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등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보호하심과 은혜를 경험하는 것에 대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하고, 그분의 끝없는 사랑과 보호하심 안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556장 날마다주님을의지하는.ppt

1.6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