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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PPT 자료

새 찬송가 55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by 파스텔시인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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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53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곡입니다. 이 찬송가는 두 분의 특별한 인물, 김소엽 권사와 명정훈 목사의 깊은 신앙과 예술적 재능이 결합하여 탄생한 작품입니다. 이 곡의 배경 이야기와 그것이 담고 있는 따뜻한 메시지는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 모두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작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그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어요?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PPT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PPT

 

새 찬송가 55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배경 설명

새해를 맞이하며 가슴 벅찬 감동과 함께 부르게 되는 찬송가 55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는, 그 배경과 탄생 과정만큼이나 따뜻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의 탄생 배경에는 두 인물의 특별한 이야기가 깊이 얽혀 있습니다. 하나는 깊이 있는 시를 통해 신앙의 메시지를 전달해 온 여류 시인 김소엽 권사, 다른 하나는 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해 온 명정훈 목사입니다.
김소엽 권사, 본명 김광자,는 충남에서 태어나 이화여대와 연세대 연합 신학원에서 학문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녀는 영어교사, 상담관, 대학 출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 권사는 또한 여러 시집과 수필집을 출간하며, 일상 속에서 신앙과 사랑, 그리움을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해왔습니다. 그녀의 깊은 내면과 신앙심은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라는 찬송가 가사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명정훈 목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명제순 원로장로의 셋째 아들로, 공학과 음악이라는 이질적인 두 분야에서 공부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왔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교회학교에서 바이올린을 배우며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왔고, 이는 그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많은 찬송가를 작곡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 역시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한 곡 중 하나로, 그의 음악적 재능과 신앙심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는 이렇게 두 분의 깊은 신앙과 예술적 재능이 만나 탄생한 찬송가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 곡을 통해, 우리 모두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이 찬송가가 담고 있는 따뜻한 메시지와 멜로디가, 새해의 시작을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553장 새해아침환히밝았네.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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