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는 단순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하는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 이야기는 단순히 멜로디와 가사를 넘어서, 우리 각자의 신앙 여정에 깊은 영감을 주는 소중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그러므로, 이 찬송가를 부르며 그 배경에 깃든 의미와 메시지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새 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배경 설명

찬송가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의 배경에는 한 젊은이의 신앙과 삶의 신조가 깊이 담겨 있습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미국의 회중 교회 목사였던 하워드 A. 월터(Howard A. Walter, 1883~1918)가 일본의 와세다 대학에서 영어 교사로 지내던 23세의 청년 시절, 자신의 생활 신조를 담아 "My Creed"(나의 신조)라는 시를 써서 미국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낸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시는 어머니를 통해 1907년 5월호 Harper's Bazaar 잡지에 투고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찬송가의 멜로디 "PEEK"는 미국의 감리교 전도자 조셉 Y. 피크(Joseph Y. Peek, 1843~1911)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피크는 1909년 하워드 월터를 만나 그의 시 "My Creed"에 감명을 받고, 이 시에 어울리는 선율을 떠올렸습니다. 이 선율은 피크의 동료이자 부흥회 음악가인 G. C. 툴라 목사의 도움으로 화성이 붙여져 완성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1931년 신정 찬송가 130장으로 처음 소개될 때 "날 믿는 자 늘 위해"라는 첫 줄로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주 믿는 나 남 위해"는 단순히 멜로디와 가사로 이루어진 찬송가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워드 A. 월터가 자신의 삶과 신앙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 즉 남을 위해 살겠다는 굳은 신조와 약속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이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월터가 일본 땅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가졌던 신앙의 고백과 그의 삶을 통해 실천하려 했던 이타적인 사랑의 정신을 기억하게 됩니다. "주 믿는 나 남 위해"는 우리에게 믿음의 진정한 의미와 남을 위한 삶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465장 주믿는나남위해(통523).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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