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64장 믿음의 새 빛을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64장 "믿음의 새 빛을"은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치를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로 담아낸 곡입니다. 우리 모두 신앙의 핵심 가치인 믿음, 소망,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 찬송가가 여러분의 마음에 신앙의 새 빛을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새 찬송가 464장 믿음의 새 빛을 배경 설명

바울 사도는 고린도전서 12장에서 각종 은사에 대해 교훈을 주며,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 말합니다. 이어지는 유명한 '사랑장'을 통해, 아무리 뛰어난 은사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강조하죠. 이러한 깊은 메시지를 바탕으로, 찬송가 464장 "믿음의 새 빛을"은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세 가지 덕목을 중심으로 작사되었습니다. 작사자 엄상신 목사님은 청소년 시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신앙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사야 43:1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끼고, 이후 신학의 길을 걷게 됩니다. 군목으로서의 경험, 특히 소말리아에서의 유엔군 파병 경험은 그의 신앙과 목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는 충남 계룡시에서 은혜와 사랑의 교회를 개척해 시무 중이십니다. 작곡가 이보철 목사님 역시 감리교 목사로서, 음악과 신앙의 길을 동시에 걸으며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유수한 대학에서 음악과 신학을 공부하셨으며, 현재는 한가람국악선교단장, 음악도서출판 '한가람' 대표, 잠실 한가람교회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특히 이보철 목사님은 찬송가 464장 "믿음의 새 빛을"을 비롯해 100여 곡의 찬송 창작에 참여하신 바 있습니다.

또한 이보철 목사님의 가정은 한국교회사에서 보기 드문 에큐메니칼적 목회자 가정으로, 3형제 모두 목사이며, 각기 다른 교단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그들의 목회와 음악 작업에 독특한 시각을 더하고 있습니다.

 

 

464장 믿음의새빛을.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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