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37장 하늘 보좌 떠나서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37장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찬송가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그 깊이와 아름다움으로, 믿음의 여정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함께 하며, 우리의 영혼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이 찬송가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새롭게 느끼며, 일상 속에서도 그분과의 깊은 교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437장의 서론글을 통해 당신을 그 아름다운 여정의 시작으로 초대합니다. 함께 이 곡의 메시지를 깊이 가슴에 담아, 믿음의 길을 걸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새 찬송가 437장 하늘 보좌 떠나서 배경 설명

고 박명수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긴 인물로, 1916년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나 경성신학교(현재의 서울신학대학)를 졸업하신 후, 인천송현교회, 문경교회, 의성읍교회에서 섬기셨습니다. 특히 1968년부터 서울청량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시다가 1989년에 원로목사로 추대받으셨습니다. 박명수 목사님은 198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70회 총회장으로 섬기시면서 교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셨고, 은퇴 후에는 목민장학회, 한국농어촌선교회, 목민학사 등을 창립하여 농어촌 목회자들과 그 자녀들을 돌보는 데 평생을 헌신하셨습니다.

박 목사님은 또한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한 유서를 남기셨는데, 그 내용에는 칼빈주의 신앙 원칙인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바란다는 내용과 함께 형제간의 우애, 자손에게 바른 신앙을 전수하고자 하는 바람, 나의 유산은 하나님의 것이라며 하나님께 봉헌할 것, 기쁨과 감사, 기도의 생활을 강조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작곡가 백경환 목사님은 한양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Mannes 음악대학원, Peabody 음악대학원에서 지휘를 전공하였습니다. 한양대와 청주대 음악과에서 강사로, 베데스다대학교에서 교회음악과 교수로 활동하셨으며,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미사곡을 다수 지휘하고 성가 작곡집 6권을 출판하는 등 활발한 작곡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재는 미주성산교회 음악목사, 미주총신대 음대학장, 한인기독합창단 단장 겸 지휘자로 활동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음악을 통한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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