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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PPT 자료

새 찬송가 422장 거룩하게 하소서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by 파스텔시인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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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을 통해,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 얼마나 깊이 뿌리박혀 있는지를 되새기게 됩니다. 새찬송가 422장은 단순한 멜로디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그 가사 속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도전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지탱해주는 신앙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거룩하게 하소서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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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422장 거룩하게 하소서 배경 설명

찬송가 422장 "거룩하게 하소서"는 한국 기독교 음악사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곡입니다. 이 곡의 배경에는 두 인물, 박윤선 목사와 이귀자 교수의 깊은 헌신과 열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박윤선 목사(1904-1988)는 한국 교계에 있어서 성경주석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인생은 기도와 성경 연구에 바쳐진 것이었으며, 그는 신구약 전체 66권에 대한 주석을 완성하는 대업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에서 성경 참고문헌이 부족했던 시절, 박 목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의 학습을 바탕으로 성경주석 집필에 착수하게 됩니다. 그의 생애는 "진실노력"과 "침묵정진"의 정신으로 꾸준한 믿음의 삶을 실천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한편, 이귀자 교수(1941~ )는 평안남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한 후 이화여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며 정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녀는 가르침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제자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을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으로 여겼습니다. 또한, 이 교수는 작곡에 대한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었으며, 진정한 작곡은 풍부한 경험과 감정에서 비롯된다고 믿었습니다. 은퇴 후에도 그녀는 음악이론사에 관한 책 출판과 교회 음악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계획하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거룩하게 하소서"는 이러한 두 인물의 신앙과 헌신, 예술에 대한 깊은 사랑이 어우러져 탄생한 곡입니다. 박윤선 목사의 깊은 신앙심과 이귀자 교수의 예술적 열정이 만나, 한국 교회 음악사에 길이 남을 찬송가를 선사했습니다. 이 곡은 기독교 신앙의 깊이와 함께 한국 기독교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422장 거룩하게하소서.ppt
1.6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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