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는 단순히 찬송가를 넘어서는 깊은 의미와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와 그 속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영적인 교훈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길 권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분의 신앙이 한층 더 깊어지고, 매 순간 주님과 함께 걷는 삶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새 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배경 설명

찬송가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의 탄생 배경은 매우 흥미롭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미국의 부흥사, 다니엘 W. 휘틀(Daniel W. Whittle, 18401901)에 의해 쓰여졌으며, 그의 딸이자 유명한 무디(D. L. Moody) 선생의 며느리인 메리 W. 무디(Mary W. Moody, 18701960) 여사가 작곡했습니다. 이 곡은 특히 성경 말씀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에는 한 친구의 단순하지만 강력한 피드백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당시 많이 불리던 복음찬송 "나는 매 시간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통일 찬송가 500장)에 대해, 실제로는 '매 시간'이 아니라 '매 순간' 주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출발한 휘틀은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라는 곡을 탄생시켰고, 그의 딸 무디 여사가 이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완성시켰습니다. 메리 무디 여사는 음악가로서의 역량은 물론, 부흥 집회에서의 독창자로서, 그리고 찬송가 편찬자로서도 뛰어난 기여를 했습니다. 이 찬송가의 곡명 "MOMENT BY MOMENT"(매 순간)는 바로 이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습니다.

1908년 찬송가에 "구주와 함께 못 박혔으니"라는 첫 줄을 시작으로 처음 수록된 이 찬송가는, 신앙인의 삶에서 주님과의 지속적인 동행과 매 순간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깊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찬송가는 단순히 멜로디와 가사를 넘어, 모든 성도가 겪는 신앙의 여정 속에서 주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상기시키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어른 여러분께 이 찬송가의 배경과 그 속에 담긴 의미를 소개해드림으로써,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를 통해 매 순간 주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걷는 신앙의 여정이 여러분에게 더욱 풍성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407장 구주와함께나죽었으니(통465).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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