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233장 자비로 그 몸 찢기시고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찬송가 233장 '자비로 그 몸 찢기 시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 찬송가는 미국 연합감리회 찬송가 중 하나를 번역 채택한 성찬 찬송입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과 이야기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를 통해 우리는 성찬을 통한 죄의 정결과 그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새 찬송가 233장 자비로 그 몸 찢기시고 배경 설명

찬송가 233장 '자비로 그 몸 찢기시로'는 이번 개편 때 새로 채택된 곡입니다. 원곡은 'Bread of the world, in mercy broken'이라는 제목의 미국 연합감리회 찬송가 624장으로, 이를 번역 채택한 성찬 찬송입니다.

작사자 레지널드 헤버(Reginald Heber, 1783-1826)는 영국 성공회 주교로, 1827년에 이 곡을 작사하여 그의 '교회력에 맞춘 찬송들' 'Hymns Written and Adapted to the Weekly Service of the Church Year, 1827'에 처음 발표하였습니다.

곡명 '성찬 찬송' 'EUCHARISTIC HYMN'은 존 홋지스(John Sebastian Bach Hodges, 1830-1915) 목사가 1868년에 이 가사를 위하여 작곡한 것입니다. 작곡자 존 홋지스는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나, 1845년에 미국으로 이민하여 콜럼비아대학, 제너럴신학대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1854년에 감독파 교회 목사로 안수받았으며, 그레이스교회, 제2감 독파교회, 뉴어크교회(Newark Church) 등에서 10년간 목회하였습니다. 그 후 메릴랜드의 벌티모어에 있는 세인트폴교회에서 교구목사로 35년 동안 목회하였습니다.

존 홋지스가 작곡한 찬송은 다양한 찬송집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233장 자비로그몸찢기시고.ppt

0.8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