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61장 우리가 기다리던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새 찬송가 61장 '우리가 기다리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곡은 아침을 새롭게 맞으면서 평화의 왕을 갈망하며 찬송하는 곡으로, 시인인 김경수 목사님의 깊은 신앙과 기다림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새 찬송가 61장 우리가 기다리던 배경 설명

찬송가 61장 '우리가 기다리던'은 평화의 왕을 갈망하며 아침을 새롭게 맞는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이 곡의 작사자인 김경수 목사(1925-2002)는 자신의 생애를 한 편의 찬송 시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그는 자신의 삶을 늘 '기다림'의 중심에서 살아왔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조국의 광복을 기다리던 그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주님 앞에서 기도하며 기다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1975년에 작사된 이 찬송곡은 김경수 목사가 호산나교회를 시무하던 시절, 작곡가 나운영과 함께 새로운 창작찬송 개발에 힘쓰던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곡명 '새벽하늘'은 가사 중에서 찾아낸 것으로, 아침이 밝아오는 듯한 음색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이 곡의 작곡자인 김두완 장로(1922~)는 한국교회 교회음악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아가페 합창단 및 영락교회 성가대를 지휘하며 4000여 편의 성가곡을 작곡했습니다. 그는 아가페음악통신학교 학장과 교회음악협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한국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던'이라는 찬송은 작곡자 김두완 장로가 기도하고 묵상하며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입니다. 이 곡은 아침이 밝아오는 듯한 음색을 담고 있으며, 힘차게 부르는 찬송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찬송곡은 그 자체로서 하나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갈망과 희망, 그리고 기쁨을 선명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061장 우리가기다리던.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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