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찬송가 중 하나입니다. 찬송가는 죄와 번뇌로 어려워하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죄짐을 지는 사람은"이라는 첫 구절로 시작하는 이 찬송가는, 신앙의 여정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로 돌아가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새 찬송가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 배경 설명

찬송가 536장 "죄짐에 눌린 사람은"은 깊은 영적 메시지와 역사적 배경을 지닌 곡입니다. 이 찬송가는 19세기 미국의 감리교 목사인 존 H. 스톡턴(John H. Stockton, 1813~1877)에 의해 작사되고 작곡되었습니다. 스톡턴 목사는 당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복음 찬송집 "Salvation Melodies, No.1"에 1874년 이 곡을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이 찬송가는 특히 1873년, 영국에서 열린 무디와 생키(Dwight L. Moody and Ira D. Sankey)의 부흥 집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집회에서 "죄짐에 눌린 사람은"은 초청의 찬송으로 사용되면서, 더욱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생키는 이 찬송가의 후렴을 "Come to Jesus"(예수께 오라)에서 "I will trust Him"(나는 그를 믿으리)으로, 그리고 나중에는 "Only trust Him"(그를 믿기만 하세)으로 변경하여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찬송가의 메시지를 더욱 직접적으로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STOCKTON"이라는 곡명은 1956년 출판된 [참례교 찬송가](Baptist Hymnal) 위원회에서 이 찬송가의 작가인 스톡턴의 이름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것입니다. 찬송가의 첫 줄인 "죄짐을 지는 사람은"은 1908년 찬송가집에 처음 수록되어,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죄짐에 눌린 사람은"은 죄와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로 오라는 강력한 초청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영적인 위로와 희망을 제공해왔으며, 오늘날에도 그 메시지는 여전히 강력하고 의미 있습니다.

 

536장 죄짐에눌린사람은(통326).ppt

1.35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