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517장 가난한 자 돌봐주며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찬송가 517장을 통해 마음을 울리는 깊은 메시지와 영감을 찾아보세요. 이 찬송가는 단순한 멜로디를 넘어서, 신앙의 깊이와 선교에 대한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찬송가의 배경과 그 의미를 탐색하면서, 신앙 생활에 더욱 풍성한 영감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찬송가 517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를 발견해 보세요.

 

새 찬송가 517장 가난한 자 돌봐주며 배경 설명

찬송가 517장 "가난한 자 돌봐주며"는 따뜻한 마음과 깊은 신앙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입니다. 이 찬송가의 탄생 배경과 작사, 작곡에 참여한 두 인물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작사자인 오만세 목사님은 성결교회의 중추적 인물인 오영필 목사님의 아들로, 그의 신앙적 유산을 이어받아 깊은 신앙의 길을 걸었습니다. 연세대학교 종교음악과를 졸업한 후, 오랜 시간 동안 대한기독교서회 편집부에서 근무하며 신앙 서적의 편집에 기여했습니다. 서울신학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호변성결교회의 담임 목사로 섬기며 신앙 공동체를 이끌었습니다. 현재는 시온장로교회에서 음악목사로 활동하며, 여러 신학교에서 교수로 지식과 신앙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작곡을 맡은 김국진 장로님은 평안남도 출신으로, 성화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셨습니다. 선교사 Dwight R. Malsbary로부터 피아노와 작곡을 사사받으며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갔습니다. 부산에서는 교회음악지도자협회 회장, 한국작곡가회 이사, 부산작곡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회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김국진 장로님의 작품 세계는 40여 곡의 기악곡과 수백 편의 가곡, 오라토리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음악은 신앙의 깊이와 음악적 열정이 잘 조화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 돌봐주며"는 이러한 두 인물의 신앙과 음악적 재능이 어우러져 탄생한 찬송가입니다. 이 곡을 통해 우리는 이웃을 돌보고 사랑하는 신앙의 메시지를 되새기게 됩니다. 두 분의 인생 여정과 신앙이 담긴 이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우리의 마음도 따뜻한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과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신앙 생활에 더 깊은 의미와 영감을 더해보시기 바랍니다.

 

517장 가난한자돌봐주며.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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