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는 마음을 울리는 강력한 메시지와 역사적 배경을 가진 찬송가입니다. 이 곡은 단순한 노래가 아닌,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과 사명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이 찬송가의 깊은 의미와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면, 단순히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 것 이상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새 찬송가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배경 설명

찬송가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의 이야기는 1869년 여름, 뉴욕에서 벌어진 감동적인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당시 미국의 유명한 찬송가 작가인 프랜시스 제인 크로스비(Fanny J. Crosby) 여사는 선교 집회를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회개와 구원의 순간을 목격하며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바로 그때, 음악 동역자인 윌리엄 H. 돈(William H. Doane)으로부터 "멸망하는 자 구출(Rescue the perishing)"이라는 주제로 찬송시를 작성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그날 밤에 이 찬송시를 완성했습니다.

이 찬송가의 제목 "RESCUE"(구출)는 그 목적과 메시지를 간결하면서도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이 곡은 처음으로 돈의 복음 찬송집 "Songs of Devotion"에 1870년에 실리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신증 복음가" 1919년판에 실린 이 곡은 "신정 찬송가" 1931년판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현재의 번역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는 단순히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 이상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우리에게 믿음의 길을 걸으며 주변의 멸망해 가는 영혼들을 구출하라는 강력한 촉구입니다. 크로스비 여사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이 곡은,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과 사명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과 이야기를 알고 나면, 각 구절을 부를 때마다 그 깊은 의미와 감동이 마음속 깊이 스며들 것입니다.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는 단지 과거의 사건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초월한 찬송가입니다. 이 곡을 통해, 우리 모두가 멸망해 가는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파하는 데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98장 저죽어가는자다구원하고(통275).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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