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60장 뜻 없이 무릎 꿇는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60장, "뜻 없이 무릎 꿇는"은 우리의 기도 생활에 깊은 의미를 더하는 찬송입니다. 이 찬송가는 단순히 무릎을 꿇는 행위를 넘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완전히 내어맡기는 진정한 기도의 자세를 일깨워 줍니다.찬송가 460장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새 찬송가 460장 뜻 없이 무릎 꿇는 배경 설명

새찬송가 460장의 배경에는 미국의 역사적 인물, John Hay의 깊은 영적 사색이 담겨 있습니다. Hay는 미국의 외교관이자 정치가로, 링컨 대통령의 비서와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의 국무 장관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그의 시 "Thy will be done"은 1891년 10월, New Monthly Magazine에 처음 발표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에 울림을 줬습니다. 이후, 1894년에는 Plymouth Hymnal 찬송가집에도 수록되며 더 넓은 독자층에게 그 의미를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찬송가의 멜로디는 "LLANGLOFFAN"이라는 이름으로, 웨일스의 지명에서 유래했습니다. 웨일스의 전래 곡조인 이 멜로디는 웨일스 찬송곡집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1906년 영국 찬송가에도 수록되어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곡조는 그 감동적인 멜로디와 함께 신자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깊은 열망을 불러일으킵니다.

1967년 개편 찬송가에 처음으로 포함되어, "뜻 없이 무릎 꿇는"은 우리의 기도 생활에서 진정성과 깊은 믿음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John Hay의 시와 LLANGLOFFAN 멜로디는, 기도할 때 단순히 무릎을 꿇는 행위를 넘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고자 하는 마음을 강조합니다. 이 찬송가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영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모든 세대의 신앙인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무릎을 꿇는 그 순간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하나님과 더 깊이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찬송가는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제공합니다.

 

 

460장 뜻없이무릎꿇는(통515).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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