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은 Baylus B. McKinney에 의해 작사되고 작곡된 곡으로, 우리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주님의 못박힌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McKinney는 한 설교자의 감동적인 말에서 영감을 받아 이 곡을 창작했으며, 그의 메시지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제공합니다.

 

새 찬송가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배경 설명

새찬송가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은 매우 특별한 배경을 가진 찬송가입니다. 이 곡은 20세기 초, 미국의 침례교 신학교인 Southwestern Baptist Seminary에서 교회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Baylus B. McKinney에 의해 작사되고 작곡되었습니다. McKinney는 1886년에 태어나 1952년까지 생을 마친 인물로, 그의 삶은 교회 음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찬송가의 영감은 McKinney가 주일학교 교사 강습회에서 들은 한 설교자의 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설교자는 "Place your hand in the nail-scarred hand"(주님의 못 자국 난 손에 당신의 손을 놓으세요)라는 감동적인 초청의 말을 통해, 실패와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가 주님의 손을 잡고 함께 걸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강렬한 메시지에 깊이 감명받은 McKinney는 이를 바탕으로 "THE NAIL-SCARRED HAND"(못 자국 난 손)라는 곡을 창작하게 됩니다.

이 곡은 처음으로 1924년 R. H. Coleman의 찬송집 "Harvest Hymns"에 수록되었으며, 1962년 [새 찬송가]에서는 "거친 세파에서 실패했거든"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소개되었습니다. 매키니는 이 곡을 통해, 거친 세상에서 마주하는 어려움과 실패 속에서도, 우리가 주님의 못박힌 손을 붙잡고 희망을 찾을 수 있음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 단순함 속에서도 깊은 위로와 힘을 전달합니다. 우리가 삶에서 부딪치는 실패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을 부르며, 우리 모두가 주님의 못 자국 난 손을 굳게 잡고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랍니다.

 

 

456장 거친세상에서실패하거든(통509).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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