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찬송가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는 우리 마음에 깊은 위로와 평안을 선사하는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가의 매력과 깊이를 더 잘 이해하고 싶으시다면, 이야기의 배경과 곡이 탄생하게 된 과정에 대해 더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비하신 예수여"가 어떻게 우리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주는 피난처가 되었는지, 그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새 찬송가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 배경 설명

자비하신 예수님의 품에 안길 수 있는 피난처를 찾아 헤매는 영혼들에게 깊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찬송가, 바로 395장 "자비하신 예수여"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찬송가는 미국의 유명한 찬송가 작사가인 토마스 헤이스팅스(Thomas Hastings, 1784~1872)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헤이스팅스는 그의 생애 동안 1,000곡 이상의 찬송곡을 작곡하고, 600여 편의 찬송시를 집필한 인물로,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전 세계 많은 교회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자비하신 예수여"는 헤이스팅스가 편찬한 찬송집 "Church Melodies"(1858년)에 처음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찬송가의 곡명 "REFUGE"(피난처)는 조셉 P. 홀브룩(Joseph P. Holbrook, 1822~1888)이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의 유명한 찬송 "Jesus, lover of my soul"(비바람이 칠 때와, 통일 441장)을 기반으로 작곡한 곡에서 따왔습니다. 이는 웨슬리의 가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명으로, 로빈슨(C. S. Robinson)의 찬송집 "Songs of the Church"(1862년)에 처음 수록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집니다.

한국에서는 1902년에 발행된 [찬송시] 96장에 선교사 M. 베스트의 번역으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이 찬송가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을 찬양하며, 모든 이들에게 영적 피난처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헤이스팅스와 홀브룩, 그리고 웨슬리의 가사가 어우러져 탄생한 이 찬송가는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변함없는 예수님의 사랑과 보호 아래에서 안식을 찾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찬송가가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비하신 예수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진정한 피난처를 발견하고,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 속에서 평안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395장 자비하신예수여(통450).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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