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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PPT 자료

새 찬송가 371장 구주여 광풍이 불어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by 파스텔시인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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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371장 "구주여 광풍이 불어"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이 찬송가의 배경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이 노래가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시간을 거슬러 온 이 찬송가의 여정을 통해, 광풍 속에서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구주여 광풍이 불어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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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371장 구주여 광풍이 불어 배경 설명

찬송가 371장 "구주여 광풍이 불어"의 탄생 배경은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19세기 후반, 미국의 한 침례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던 메리 A. 베이커(Mary A. Baker, 18311922)와 그 교회의 음악 지도자 호레이쇼 R. 파머(Horatio R. Palmer, 18341907)의 협력으로 탄생했습니다.

1874년, 파머는 베이커에게 주일학교 공과에 적합한 노래의 가사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공과의 주제는 "그리스도께서 폭풍을 잔잔하게 하심"(마가복음 4:37~39)이었습니다. 이에 영감을 받은 베이커는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구주여 광풍이 불어"의 가사를 작성했고, 파머는 그 가사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를 붙여 노래를 완성했습니다. 이 노래는 처음으로 "Songs of Love for the Bible School"이라는 주일학교 노래책에 수록되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곡명 "Peace Be Still"(잔잔하라)은 이 찬송가의 제목으로 채택되었는데, 이는 예수님께서 폭풍 속에서도 평안을 주신 성경의 장면을 직접적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이 찬송가는 광풍 속에서도 하나님의 평안을 믿고 의지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많은 신자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있습니다. 1902년에는 선교사 F. S. 밀러에 의해 번역되어 "찬송시"(1902년, 84장)에 "주여 광풍 일어나서"라는 제목으로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이로써 이 찬송가는 한국의 신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며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구주여 광풍이 불어"는 신앙인들에게 힘든 시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평안과 보호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찬송가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371장 구주여광풍이불어(통419).ppt
2.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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