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281장 요나처럼 순종않고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 찬송가 281장 '요나처럼 순종 않고'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이 찬송가를 만들어낸 두 분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볼까요? 작사자 정성구 목사와 작곡자 김홍규 목사, 두 분 모두 신앙과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헌신으로 이 찬송가를 탄생시켰습니다. 이 찬송가는 그들의 신앙생활과 그들이 걸어온 길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새 찬송가 281장 요나처럼 순종않고 배경 설명

찬송가 281장 '요나처럼 순종 않고'는 신작 찬송으로, 성경 인물들의 장단점을 통해 자신을 반성하고, 그들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다짐하는 찬송입니다. 요나의 순종 부재, 야곱의 간사함, 삼손의 실패, 베드로의 배반 등을 거울삼아, 나아가 바울처럼 주의 영광을 위해 자신을 바치려는 헌신과 결단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작사자인 정성구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동 대학원, 네덜란드의 브리에 대학교를 졸업하며, 미국 제네바대학교와 화이트필드신학교, 헝가리 개혁신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전임대우 교수, 총신대학교 교목실장, 대신대학교 총장 등 다양한 직위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문교부 정책자문위원,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한국칼빈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교회 설교사'를 포함한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습니다.

작곡자 김홍규 목사는 전남 순천시 출생으로, 장로교 통합측 목사입니다. 그는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패시픽대학교에서 기독교 음악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미드웨스트신학교에서 교회 음악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영남신학대학 교수, 대구동노회 회장, 장로교총회 한국찬송가위원회위원장, 한국찬송가공회 공동회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모스크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미드웨스트신학교의 객원교수, 경북노회 유지재단이사, 대구교회음악협회 부회장, 대구 선교음악회 상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대구 신성장로교회의 원로목사로 계속해서 신앙의 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81장 요나처럼순종않고.ppt

1.74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