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찬송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찬송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노래하고, 그 은혜를 통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와 함께 찬송가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시겠습니까? 이 찬송가는 그 깊은 내용뿐만 아니라 그 배경에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새 찬송가 251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배경 설명

찬송가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는 그 깊은 내용과 함께 그 배경에도 주목할 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곡은 미국 장로교 목사의 딸인 줄리아 H. 존스턴(Julia H. Johnston, 18491919)이 작사하였고, 다니엘 B. 타우너(Daniel B. Towner, 18501919)가 1910년에 작곡하였습니다. 존스턴은 그녀의 인생을 주일학교 교육과 선교 사업에 전념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처음으로 타우너가 편찬한 'Hymns Tried and True'(1911년)이라는 복음 찬송집에 수록되었습니다. 이 찬송집은 그의 신앙적인 생애와 음악적 업적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곡명 'MOODY'(무디)는 미국 침례교 찬송가(Baptist Hymnal, 1956년) 위원회에서 붙인 것입니다. 이 곡명은 작곡자 타우너가 1885년부터 부흥사 무디(D. L. Moody) 선생의 음악가로 일했던 것과, 1893년부터 시카고의 무디성경학교에서 음악 교수로 복음적인 교회 음악 지도자를 양성하였던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것입니다. 한편, 이 찬송가는 1962년에 처음으로 '새 찬송가'에 수록되었습니다.

 

251장 놀랍다주님의큰은혜(통137).ppt

1.4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