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PPT 자료 및 배경 설명

새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는 그 가사와 음악 모두에서 우리의 영혼을 찬양의 높은 곳으로 인도해 주는 찬양입니다. 이 찬양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며, 우리의 신앙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 찬양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자세히 기록된 내용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찬양의 깊이를 더욱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새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배경 설명

찬송가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는 프랜시스 제인 크로스비와 체슬리 C. 알렌의 공동 작품입니다.

프랜시스 제인 크로스비는 미국 뉴욕 주 푸트남에서 태어나, 미국 역사 복음성가 작사로 뛰어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의사의 부적절한 치료로 인해 6개월 때 시력을 잃었지만, 이 불행은 그녀에게 자연과 하나님과의 깊은 교감을 가능케 했습니다. 그녀는 뉴욕시 맹아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후배를 양성하는 데 헌신했습니다. 38세에 맹인 음악가인 밴 알스타인과 결혼하고, 44세부터 찬송시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로스비의 믿음은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 146편 1,2절)의 고백에서 드러납니다. 그녀는 이 믿음을 바탕으로 9천여 편의 신앙시를 지었고, 이 중 24곡이 우리 찬송가에 실렸습니다.

이 찬송의 작곡가 체스리 C. 알렌은 미국의 찬송 작가로, 이 찬송곡은 어린이를 위해 작곡되었습니다. 그의 작품은 음역이 한 옥타브 이내로 평이하게 진행되지만, 각 부분에서 분위기를 잘 살려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성경 말씀에서 영감을 받아 쓰였습니다. 특히 '제1 할렐루야 시편'으로 알려진 시편 146편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 시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편의 주제를 예수 그리스도로 대입하여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삼위일체 신앙을 자연스럽게 증거 하는 찬송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찬송가는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라는 말로 시작되며, 이것이 찬송의 핵심입니다. 가사는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지만, 우리의 신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세 절 모두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 우리의 복되신 구속자'로 시작하며, 구속자란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 제21문에 따르면, "하나님의 선택하신 자들의 구속자는 다만 주 예수 그리스도분이신데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로서 사람이 되셨으니 그 후 한 위에 특수한 두 성품이 있어 영원토록 하나님이시오 사람이십니다."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오직 주 예수만이 우리를 영원한 파멸과 저주로부터 구원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031장 찬양하라복되신구세주예수(통46).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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